[영상뉴스]경력 단절 극복! 여성 리더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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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W 296회 – 경력 단절 극복! 여성 리더를 만나다 ]

[한국농어촌방송=노하빈 기자] 2018년 경력단절여성은 무려 184만 명에 달합니다. 그만큼 출산과 육아 후 여성의 경력을 이어나가기에 어려운 사회적 현실이 지속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감 하나로 30년 경력 단절을 이겨내고 복합운송 주선업 즉 포워딩 회사 대표로 당당하게 일어선 여성리더를 만나봤습니다.

무역이나 물류에서 운송료를 받고 화물을 운반해주는 회사. 즉 포워딩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이선영 이사. 그녀는 결혼 후 25년 동안 전업주부로 살다가 남편의 회사 일을 돕기 위해 경리 사원으로 사회에 재진출했습니다. 그 후 수출입 관련 용어부터 문서 정리, 고객 관리 등 관련 업무를 배워 해외 20여개의 나라와 거래를 하는 총괄자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습니다. 

INT. 이선영 이사 / K업체 

나라를 가리지 않고 전 세계로 갑니다. 뒤에도 지도가 있지만, 저 세계 각국에 어느 한 나라도 안 가는 곳이 없습니다. 고객이 원하면 (화물을) 다 보내드려요, 다 고객이 (해외 운송 관련) 상식이 많이 없으세요, 내 물건을 보내고 싶어도 서류 관리 등 업무 과정을 몰라요, 저의 회사의 장점은 화물을 해외로 보내고 싶다는 내용만 있다면 서류 정리부터 모든 도와드려서 바이어에게 닿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서 도와 드리죠.

[소비자매거진W 296회 – 경력 단절 극복! 여성 리더를 만나다 ]

현재 전국의 포워딩 회사는 약 3000여 개,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경기흐름의 높은 벽에 부딪쳐, 지속적인 업체 운영이 어려워 도산하는 게 현실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선영 이사는 1993년부터 회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그녀는 25년의 역사를 세운 그 원동력이 ‘엄마의 마음’이며 수많은 경험의 노하우로 생긴 솔로몬의 지혜라고 말합니다. 

INT. 이선영 이사 / K업체

제가 지금 11년 차 업무를 하고 있는데 (고객과) 대화를 해보니까 딱 한 가지더라고요, 진실. 가식적으로 내가 저 사람의 돈을 가져올 목적으로 가식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주고받으면 돼요. 그래서 저는 제일 세상에서 가장 맛없는 라면이 ‘핑계라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핑계를 대지 않고 정말 열심히 사니까 지금까지 건재하게 KJ가 25년을 버텨온 것 같습니다.

노하빈 기자  editer06@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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