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 소양강 야생조류서 H7N7형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검사중

[한국농어촌방송=정양기 기자] 강원 춘천 소양강에서 지난 11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에 대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의 중간검사 결과, 14일 H7N7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농식품부가 15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고병원성 여부에 대해 정밀검사 중이며 판정까지 1∼2일이 소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하고 차단방역에 나섰다.

이와 함께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해당 지자체의 광역방제기 등 방역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긴급 방역조치를 취했다.

정양기 기자  sisajung@newsk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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