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국가식품클러스터 상품전 및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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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사는이야기 18회 – [현장속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상품전 및 토론회]

[한국농어촌방송=정지혜 기자]지난 4일~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상품전·정책토론회가 개최됐습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의 다양한 상품전을 홍보할 뿐만 아니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시급성을 알리는 공론의 장도 마련됐습니다. 송다영 기자의 보돕니다.

평소 엄숙하고 딱딱했던 이미지의 국회의원회관. 그러나 오늘은 화개장터처럼 활기가 넘치는 모습입니다. 식품회 출품기업들은 저마다 자연친화적이고 건강한 식제품 들을 선보였습니다. 또 건조음식이나 발효음식처럼 가정에서 직접 만들기 힘든 제품들이 많아 관람객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시식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식제품을 직접 맛보기도 ?습니다.

INT. 김순옥/서울시 서초구
좋은 제품이 많이 나오네요. 그리고 실제로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은 만들기 힘든데 이렇게 잘 만들어놔서 너무 좋네요.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하니까) 더 신빙성 있는 것 같고 국가가 뒷받침 해준다고 하니까 비즈니스도 더 잘 될 것 같고 이렇게 생각이 돼요. 홍보 차원에서 국회에서 하는 것도 참 좋네요.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주기업 상품전 한쪽에는 청년 사업가들이 국내 농산물을 활용해 한국의 맛을 맘껏 뽐내고 있었습니다. 이 5팀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의 ‘청년 사업랩’ 소속입니다.  이들은 지원센터에서 식제품 개발을 위한 공간을 무료로 제공받거나 재정적 지원 등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젊은 감성이 묻어난 제품들은 세련된 외관만으로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국내에선 90% 이상을 수입산으로 쓴다는 감초를 직접 재배용기까지 만들어 재배했다는 한  대표를 만나봤습니다.

INT. 김의수 / 감초유통사업단 팀장
감초는 우리나라에서 연간 10,000t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99% 이상을 해외에서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시중에 나와 있는 건 거의 다 수입산이구요. 저희 같은 경우에는 직접 다 재배를 했기 때문에 국내산이고 좀 더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식품, 의약품, 담배, 숙취해소 음료 등 전 산업분야에서 많이 쓰고 있습니다. (현재) 수입에만 의존하고 있으니까 국내 시장을 한번 개척해보자 해서 시작하게 됐습니다. 

또 팥, 사탕수수 등을 활용해 차와 디저트를 선보인 기업이 있었습니다. 당뇨이신 어머니께 건강한 단 맛을 선물해주고 싶었던 것이 상품 개발의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INT. 조영규/ 레드로즈빈 대표
설탕 대신 사탕수수를 사용하구요. 초콜릿 같은 경우에도 다른 일반 초콜릿들에 비해서 14브릭스(당도 기준) 정도가 더 낮게 측정이 돼서 4분의 1정도 당도가 낮다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국가식품 클러스터를 통해서 저희가 창업랩으로 속해있는데 많은 정보들도 공유할 수 있고 제품 만드는 부분에 있어서 어려운 점들을 해결 해 주시고 판로도 열어주시려고 하는 그런 지원사업들을 많이 하고계셔서 저희가 굉장히 편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먹고사는이야기 18회 – [현장속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 상품전 및 토론회]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폴리스는 정부가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북 익산시에 조성한 식품산업단지입니다. 푸드폴리스의 면적은 서울 여의도에 준하는 232만 M2로 식품 관련 기업, 연구소, 학교, 정부기관 등이 입주해 식품관련 연구와 교육, 생산기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현재 국내외 70개사가 입점해있으며 전체 분양면적의 43.3%를 분양 완료했습니다.

국가식품 클러스터 내에는 총 7개 건물에 기업지원시설이 있습니다. 본관 외에 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신품 패키징 센터, 파일럿 플랜트, 그리고 임대형 공장인 식품벤처센터와 올 8월 완공 예정인 소스산업화센터 까지. 현재 많은 입주기업들이 시설 이용을 통해 미래산업을 위한 기술을 구축해가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회 및 토론회는 익산시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이춘석의원, 민주평화당 조배숙 의원이 지원센터와 공동주최 해 익산시 식품산업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 또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 여러 의원들이 참석해 행사를 빛냈습니다. 

INT. 이개호 장관 / 농림축산식품부 
우선 자체적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더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입주기업들을 더 끌어드리고 익산시와 전북도가 기재부와 농림부와 협의를 해나가면 사업이 원활히 풀릴 수 있지 않을까라는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번 행사를 주최한 조배숙 의원은 앞으로 동북아 식품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 할 국가식품클러스를 성장시키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조배숙 국회의원 / 민주평화당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과 육성에 관한 특별법’을 제가 발의를 했어요 지금 (국회에서) 검토하고 있는데 그것이 통과가 되어야겠고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이 추진되려면 많은 국비가 들어가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예비타당성 조사와 같은 단계를 넘어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정부의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한 자리에 모여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를 위한 열띤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특히  국가식품클러스터가 기반 조성의 1단계 사업을 벗어나 기업과 연구소 유치, 클러스터 규모 확대 등의 2단계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점에 공통된 의견을 모았습니다. 

INT. 정헌율 / 익산시장
익산만을 위한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아닌 대한민국 농업농촌을 살리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국가적인 관심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2단계 사업을 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정부에 촉구를 하고 있습니다.
 
한편 윤태진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이사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벤처기업 활성화, 해외유통망 구축 등 다양한 추진 사업을 진행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습니다.

INT.윤태진 이사장 /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
2018년 1월에 취임한 이후에 이전 예산은 지방비 예산이 50 대 중앙 예산이 50 이였는데, 중앙 예산을 9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또) KOLAS (국가기술표준원 한국인증기구)로부터 국제인증기관을 획득해서 인식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서울의 심장 국회에 와서 이런 행사를 함으로써 홍보를 강화하고 이렇게 많은 상품이 생산되고 많은 기업이 영업을 하고있다는 것을 알림으로써 우리 클러스터를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참 감개무량합니다.

식품사업 클러스터는 앞으로도 청년창업 등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지속적인 국가 지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식품산업단지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계획입니다. 

먹고사는이야기는 2019년 04월 06일부터 매일 오전6시, 오후2시, 6시, 10시  “소비자TV”에서 방송됩니다. 소비자TV는  KT olleh tv 218번, SK Btv  275번 LG U+tv 247번 등..  IPTV 등에서 시청가능합니다. 자세한 채널 안내는 홈페이지 www.ctvkorea.com에서 확인 바랍니다

정지혜 기자  rep01@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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