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남교육청, 주먹밥 나누며 5·18 희생정신 되새겨

[한국농어촌방송/호남총국=김대원 기자] 전라남도교육청이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당시를 체험하고 기억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장석웅 교육감이 5·18 민주화운동 39주년을 맞아 당시 시민들과 학생들이 민주화운동을 하며 끼니를 연명했던 주먹밥을 교육청 1층 로비에서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나눠주며 그날을 체험하며 기억하는 시간을 같이하고 있다. 전남도교육청은 5·18 민주화운동을 되돌아 볼수있는 기념사진을 본청 1층 로비와 동편 출입구에 전시하고 있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전남도교육청은 5월 13일~19일을 5·18민주화운동 기념주간으로 운영하며 전남 각 급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관련행사를 갖도록 안내했다.

이에 따라 학교에서는 학생회 주관 기념식, 국립 5·18민주묘지 답사, 5·18민주화운동 계기수업, 5·18퀴즈대회, 5·18사진전, 5·18레드페스타 참여, 5·18주제 글쓰기, 5·18마라톤대회 참가, 연극 관람 등의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5·18기념재단에서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전남교육청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이해하고 그 정신을 계승·실천하기 위해 15일 오전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먹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더불어 5·18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26점의 사진을 본청 현관 및 동편 출입구에 전시하는 5·18민주화운동 기념 사진전을 열고 있다.

주먹밥 나누기 행사에 동참한 장석웅 교육감은“기억하지 않는 역사는 되풀이 된다”며 “5·18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학생들에게 계승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그 진실을 알리고 교육하는 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원 기자  rbs04@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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