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2019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개최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려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사회 구현

[한국농어촌방송/전주=하태웅 기자] 전주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올 한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해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19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 (사진=전주시)

시와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훈)는 11일 한국전통문화전당 2층 공연장에서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사업보고대회’를 열고,1년간 진행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사회 구현’을 비전으로 한 이날 사업보고대회는 문화교육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우쿨렐레팀의 식전공연에 이어 △2019년 사업성과보고 및 영상 시청 △표창 및 유공자 시상 △학력취득교육 수료식 △필리핀 원주민 ‘트 볼리’족 전통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베트남 출신 조보라 씨와 몽골 출신인 뭉근토올 씨의 사회로 다문화가족이 함께 즐기는 장기자랑도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전주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들은 △노래 △동극(요건 내 떡) △훌라후프 퍼포먼스, 단체 춤 등 다양한 솜씨를 뽐냈다.

훌라후프 퍼포먼스, 단체 춤 등 다양한 솜씨를 뽐내는 다문화가족들 (사진=전주시)

신명애 전주시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활동들을 기대하며 내년 2020년에도 한국어 교육과 가족통합 교육, 이중언어환경조성사업, 취업능력 향상 교육등 다양한 사업 및 상담과 사례관리를 통하여 다문화가족들이 전주시에서 더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가족관계 증진, 사회·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다양한 맞춤형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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