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함안군 도로정비, 울산시 시내버스·리무진 심야운행

오는 23일까지 고속도로 진입로 전 읍·면 주요도로총 196개 노선
중점 정비사항은 관내 주요도로의 도로 노면 보수, 각종 도로시설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
귀성·귀경객 교통안전편의 위해 추진하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한국농어촌방송/교통뉴스=김하영 기자] 지자체의 설연휴 준비가 잇달아 마무리단계에 있는 가운데 함안군은 귀성객들을 위해 관내 법정도로 일제 정비에 나섰고 울산시는 시내버스와 KTX리무진 버스의 운행 시간을 연장했다.

함안군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고속도로 진입로와 전 읍·면 주요도로 등 총 196개 노선 785km 구간에 대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사진제공: 함안군
사진제공: 함안군

중점 정비사항은 관내 주요도로의 도로 노면 보수, 각종 도로시설물 보수, 고속도로 진출입로 청결 상태, 도로표지판 훼손 여부 등이며 청소차, 굴삭기 등의 장비와 도로보수원 등의 인력을 동원해 신속한 보수·정비를 실시한다.

설 연휴 기간 강설로 인한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점 제설대상구간에 제설용 모래 비치와 제설함 확인을 비롯해 염화칼슘 등 제설장비를 확보하고 결빙·미끄럼주의 표지판 점검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며 설 연휴 기간에는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비상상황 시 도로민원을 즉시 해소할 방침이다.

한편 울산시는 설 연휴 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울산 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태화강역을 오가는 시내버스 5개 노선이 태화강역 출발 23시 50 막차로 심야 운행되며, KTX 울산역을 운행하는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은 설 당일만 밤 12시 30분과 12시 55분 막차로 심야 운행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방침은 시는 설 연휴 기간 교통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귀성·귀경객 교통안전와 편의를 위해 추진하는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중 하나로 또한 시는 교통상황실을 설 연휴 기간동안 운영하고, 경찰청 등 교통 관계기관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해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관련 실시간 교통정보와 버스 노선·막차 등 버스 정보는 울산교통관리센터 누리집과 버스정보단말기, 도로전광표지판, 울산버스정보 앱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3일에는 승용차 요일제를 임시 해제하고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총 8개 전통시장 10구간에 대해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하며, 23일부터 27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주변 교통 흐름에 지장을 초래하는 차량 위주로 교통지도를 시행한다. 또한 설 당일에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옥동공원·하늘공원 묘지 주변 교통질서를 관리할 계획이다.

교통안전관리를 위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안전 운행·친절서비스 특별교육, 주요구간 과적차량 단속도 실시하며, 도로정비·응급복구반을 편성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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