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news
한국농어촌방송
[소비자TV] 광고단가

[CTV스페셜] 책으로 읽는 놀라운 쌀의 놀라운 이야기_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조회 1432 | 트위터노출 0 | 2016-11-02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본선 경기가 시작되는 현장.
전국 각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해 참여한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전국단위의 대규모 대회로서 독서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참가자 인터뷰
Q. 어디서 왔어요? / 충주요
Q. 준비는 많이 했어요?

INT.성민지,강민진
-책 많이 읽고 뉴스도 찾아보면서 열심히 했어요     
-노력한 만큼 잘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파이팅~~

학생들의 독서 의욕을 높이고 꿈과 끼를 키워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쌀과 식생활’을 주제로 열띤 경기가 펼쳐집니다!

충청북도 충주의 한 중학교. 전교생 60여 명의 작은 산골학교입니다.
  
이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품성을 다듬고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목표 아래 다양한 학습 프로
그램을 개발해 온 결과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 운영으로 작지만 강한 학교
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현장음)얘들아, 벌써 다 모였네?
        안녕하세요?

독서 프로그램은 교장 선생님이 직접 독서와 논술지도를 할 정도로 중요한 수업으로 자리
를 잡았는데요,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 배양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있습니다.

-구본극 / 앙성중학교 교장
 아침에 등교를 하면 선생님들과 함께 책을 함께 읽는 시간을 운영하게 되었고 책 읽은 것
을 독후감을 쓰도록 지도를 해서 책 읽는 습관과 글 쓰는습관을 들이도록 기초를 닦기 시
작했고 처음에는 글쓰기가 싫고 낯설어하던 학생들도 이제는 책을 만들어 낼 정도로 수준
급의 실력을 갖추고 있는데요, 학생들은 독서를 통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자신을 위해 
꿈을 찾아가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더 나아가 처음으로 독서토론·논술대회에도 참가신청을 하고 준비를 하면서 학생
들에겐 더없이 좋은 자극제가 되고 있습니다. 
 
-신혜수/앙성중학교
원래 토론하는 것이 재미있고 많이 하고 싶었는데 학교에서는 토론할 기회가 별로 없어
서 이번에 충주에서 다른 학교 학생들이랑 (토론)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고 해서 하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참가) 신청을 하게 됐어요

제15회 독서토론·논술대회 단체전 지역 예선이 열리는 충주시립도서관에는 일찍 도착한 
학생들이 자료를 찾고, 서로 호흡을 맞춰보면서 토론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세 사람이 한 팀이 되어 토론하는 단체전은 혼자서 진행하는 개인전과는 달리 각자의 역
할이 나뉘어 있어 팀워크가 중요한데요, 3명 모두 첫 출전하는 학생들이다 보니 아무래도
큰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정혜원 /앙성중학교
연습은 말하는 것만 했는데 그래도 친구들이 다 같이 연습해서 잘 될 것 같아요.

충주지역에는 모두 17개 중학교가 있는데요, 이번 단체전 예선에 5개 학교가 참여하였습
니다. 그러나 선의의 경쟁을 통해 2개 팀만 본선 대회에 진출하게 됩니다. 

독서토론 대회에서는 대상도서를 잘 읽고 자기 주장의 근거로 삼아 이야기를 전개해 나가
는 것이 중요한데요,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속에 2개 팀이 선정되었습니다. 

(현장음) 1:5로 반대 측(앙성중)이 승리하였습니다.

-신혜수/앙성중학교
혹시나 꼴찌 하면 어떻게 할까? 걱정 많이 했는데 저희가 바란 대로 잘 돼서 행복합니다.

지난 대회에서 탈락하여 재도전 하는 팀도 있었는데요, 바로 청주남중학교입니다. 실패한 
경험을 살려 대상도서를 잘 활용하고 경기 운영에서 한 수 위의 실력을 보인 청주남중학교
역시 충북대표로 앙성중학교와 함께 본선행 티켓을 잡았습니다.
 
-방영식  /청주남중학교
저번에 전국대회를 나갔는데 최종 발언을 할 때 너무 우리가 준비해 온 것만 읽으려고 하
고 남의 의견을 수용해 준다든가 반박할 때 더 한다든가 이런 걸 안 해서 떨어진 점이 있
다고 생각해서 저희가 그쪽을 잘 피드백해서 보완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 전국대회를 또
올라갈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현직 교사들이 주축으로 조직된 전국독서새물결모임에서
주최하고 있는데요, 학교 선생님들은 대회 서류접수부터 심사와 운영까지 모든 부분에서
자원봉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 17개 시도
와 해외 거주 한국인 학교 학생 등 514개 학교에서 86,051명이 응모하였습니다.

-노연실 / 원주 진광고등학교 교사
개인전 예선 심사위원 독후 논술문이라고 하는 것은 책을 읽고 찬·반이라든지 아니면 문
제 해결을 위한 어떤 논제를 하나 만드는 것인데요 같은 책을 가지고도 다양한 논제가 나
왔다는 점에서 봤을 때 학생들이 책을 읽고 깊은 사고활동을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보고요

독서를 통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세상을 볼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독서토론·논술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분리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전은 초등 저학년부와 고학년부, 중학부, 고등부 4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고, 한 팀
을 이루어 토론을 진행하는 단체전은 중학부와 고등부 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르는 단체전은 시·도 대항전의 성격을 띠고 있는데
요, 제15회 대회는 한국인의 주식인 쌀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쌀과 식생활’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채희원
쌀이라는 주제가 조금 생소해서 논리적인 근거를 찾는 게 힘들었구요.

-김소민
책 읽는 것부터 시작해서 저희는 따로 논문을 찾아보는 걸 위주로 많이 했습니다.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는 경쟁이 아닌 함께 즐기는 대회로 인식되면서 독서축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토론대회를 잘 이끌고 공정한 평가를 하기 위해서는 진행과 심사위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요, 원격 연수와 실전교육을 통해 즐거운 토론이 될 수 있도록 전문성을 강화했습니다.

-임영규/원주 진광중학교 교사, (사)전국독서새물결모임 회장
20년 후에 우리나라, 우리 사회, 우리 학교는 어떻게 변할까? 사랑하는 제자들은 어떻게 
변해 있을까? 미래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그 미래에 대한 생각 때문에 사실 15년 동안
대한민국독서토론·논술대회를 끌고 온 동력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교육적인 토론이
감동을 주는 토론, 그리고 지혜로 가득한 논리적인 삶을 독서교육을 통해서 해낼 수 있다
고 믿어서 이 일을 묵묵히 해 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무안의 한 고등학교.
이곳에서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교육과 동아리 활동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주위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독서 프로그램과 토론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독서교
육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는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이 학생들 역시 독서토론·논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조아라 / 무안고등학교
저희 할머니가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덕분에 이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면서 농업에 대해
서 좀 더 알고 상대방과 이야기하고 소통하는 그런 능력을 기를 수 있겠다고 생각을 해
서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박지혜/무안고등학교
주제가 전에 접해봤던 것과는 달리 이제 사회적인 문제가 들어가서 조금 적응하기가 힘
들었어요.

시사 문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이지만 지도교사는 자기만의 관점과 시선을
가지고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해 줍니다.

-(현장음)너희들이 이해한 방식으로 글을 써야지 토론장 가서도 잊어버리지 않고

-임소영 /무안고등학교 사서교사
책이라든지 여러 자료를 찾아보면서 지식이 늘어나는데 그것을 정리하고 논리적으로 말
하는 것에서 조금 어려워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하면 깔
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그리고서 또 어떻게 표현을 하는지에 대해서 이 부분을 조금 더
지도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독서와 관련된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토론대회에 처음 
참가하다 보니 준비하는데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길에 대한 두려움은
남아있지만 개척하는 길에 대한 희망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김현학/전남 무안고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에 쌀에 대해서 막연히 쉽게만 생각했었는데 세계 경
제에서도 충분히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주요 작물이고 쌀이 국가의 미래 경쟁력이라는
점에서 좀 깊이 탐구하다 보니 많은 관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모두 397개 학교에서 670명이 참가한 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본선 경기
가 시작되었는데요, 단체전에서는 교차질의식 독서토론 방법을 운용하고 있습니다.

독서새물결 방식이라고도 불리는 교차질의식 토론방법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팀별
로 진행하는 형태인데요, 발제와 교차조사 및 질의, 반론, 재반론, 최종발언으로 전개
되는 과정을 통해 대상 도서 활용력과 논제 해결력, 발표력을 평가하게 됩니다. 

-이소윤  /  앙성중학교
본선 진출하고 학교에서 매우 많이 응원해 주시고 교장 선생님께서 직접 책도 사다 주
셔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아서 진짜 열심히 했어요.

특히 찬성과 반대 의견으로 나타날 수 있는 공격적인 토론을 지향하고 상대방을 수용
하는 올바른 토론문화 형성을 위해, 반대편의 주장을 경청하며 화합을 끌어내는 토론
자세까지 점수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 김민석  /신흥고   
전국 대회를 나감으로써 지든지 이기든지 (자료) 조사를 한 만큼의 얻어가는 경험이 
있을 거란 생각에서 매우 뿌듯한 것 같습니다. 

- 박종인
특히 이번 토론대회를 통해서 이제 서로의 팀워크도 확인하고 우리 자신의 실력을 
한 번 더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독서를 기반으로 하는 토론이기 때문에 근거를 가지고 주장을 하게 되므로 합리
적이고, 승패를 초월하여 즐거운 토론으로 이어지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임소영 /무안고등학교 사서교사
서로 응원도 해 주면서 또 우정도 돈독히 다질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단체전 경기 결과 고등부 4강전 경기에서는 강원도 원주 대성고등학교와 경북 김천
고등학교가 결승 진출을 놓고 팽팽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현장음)
 반대 팀(원주 대성고)이 승리하였습니다

-나금채 / 원주 대성고등학교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멋진 결승전을 펼쳐서 아쉬움 없고 무언가 감동을 줄 수 있는
그런 토론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성고 파이팅~

한 편, 또다른 조에 속한 고등부 준결승 경기에서는 나머지 결승 티켓 1장을 놓고 
강원도 원주고등학교와 경기도 시흥의 함현고등학교가 접전을 벌였습니다.

-(현장음)
원주고가 승리하였습니다. 

- 차형현 /원주고
저희가 하고 싶었던 얘기, 토론지에 써 오고 머리에 있던 얘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
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원주고 파이팅!

원주 대성고 VS 원주고

①이번 토론 주제는 
‘쌀은 미래 경쟁력이다’입니다

②첫째 마당
찬성측 제1발제 →반대측 교차조사 및 질의, 반론→찬성측 재반론→반대측 제1발제→
찬성측 교차조사 및 질의, 반론→반대측 재반론
③첫째 마당 전략협의-대성고, 원주고+평가인터뷰

-중간평가인터뷰

④둘째 마당
찬성측 제2발제 →반대측 교차조사 및 질의, 반론→찬성측 재반론→반대측 제2발제→
찬성측 교차조사 및 질의, 반론→반대측 재반론
⑤둘째 마당 전략협의
⑥최종발언(찬성, 반대측)
⑦둘째마당 평가


결승전이 끝나고 단체전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고등부 결승전에서는 찬성 측과 
반대 측 모두 탄탄한 논증과 예리한 교차 질의 등 훌륭한 경기 운영으로 우열을 가리
기 어려웠는데요, 

아주 근소한 차이로 원주고등학교가 제15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독서토론·논술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은 주제에 대한 내용을 깊게 이해할 수 있고, 자
신감과 사고력, 탐구력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체전 시범경기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승부에만 집착했던 어린 학생들에게 재미있는 토론과 소통의 의미를 일깨워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김재원/부천 계남초등학교
같이 잘 해줘서 고맙고 좋았던 것 같아요. 준비하고 토론하는 것 재미있었고 좋은 계
기가 된 것 같아요.

개인전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 공식 일정은 끝나게 됩니다. 부족한 시간을 쪼개어 대
회 준비를 한 학생들, 진행과 심사위원으로 봉사해 주신 학교 선생님 덕분에 이번 대
회도 멋지게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를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학생들이 많아질 때, 우리의 미래도 밝아질 
텐데요

-천예준/용인 동막초등학교
저는 학교에서 제가 토론을 꽤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토론대회에 참가해서 다른
친구들, 형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더 참신하고 기발한 의견도 많아서 한 수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선옥(학부모)/경기도 안양시
다른 이야기나 다른 주제의 책을 읽을 때도 무언가 논리적으로 생각하고 여러 가지
방향으로 자기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을 보고 독서토론이 도움되는구나 그런 걸
좀 많이 느꼈습니다.

-배경구/동해 광희고등학교
공동체의 소중함이라든가 서로 도와주고 이끌어 주고 하는 그런 모습이 상당히 좋
았습니다.

-오용훈(중국 상해한국학교)
이번에 책을 읽으면서 (쌀을) 많이 알게 되고 특히 밥을 먹을 때 한 번씩 생각해보는
기회가 생기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손지원   이경근   정이담/시흥 함현고등학교  
저희가 토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매우 많은 도움을 주셨고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좀 더 키울 수 있는 힘을 저희에게 주신 추미영 선생님, 사랑합니다.

제15회 대한민국·독서토론대회는 책을 통해 하나가 되고, 소통을 통해 하나가 된 
희망의 현장이었습니다.



[참한 소비 / 착한 기업 / 바른 방송 소비자TV]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 소비자TV 채널 신경써주세요.
  • 거짓판매자 꼬리자르기로 지마켓이 마무리 합니다.
  • LG의 또다른 불량 세탁기 트롬 그리고 LG의 횡포

@ctvkorea_com소비자TV 트위터 LIV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