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news
한국농어촌방송
[소비자TV] 광고단가
2017 케미라이프엑스포

[소비자매거진 W] 가금류 소규모농가 수매도태 추진 외 7가지 소식

조회 29 | 트위터노출 0 | 2017-06-13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안녕하십니까. 한 주간의 소비자 관련 소식을 알아보는 소비자 브리핑 시간입니다.

1. 가금류 소규모농가 수매도태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적으로 확산할 기미를 보이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를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100마리 미만 가금류를 사육하는 소규모 농가에 대해 전수 수매도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7일 "이달 초 제주에서 처음 신고된 고병원성 AI는 그동안 관리 사각지대였던 소규모 농가에서 주로 발생하고 있다"며 "AI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전국의 모든 소규모 가금 농가에 대해 정부 차원에서 수매도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추진하는 수매도태는 정부 기관이 각 농가로부터 닭이나 오리를 실거래가로 사들여 도살한 뒤 인근 경로당 등에 음식으로 제공하거나 정부 차원에서 비축해놓는 방식입니다.

2. 중국산 손 선풍기 국산으로 둔갑

중국산 휴대용 선풍기를 국산으로 둔갑해 판매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중국산 미니 선풍기를 국산으로 거짓 표시하는 등 대외무역법을 위반한 4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미니 선풍기는 모두 13만개로 8억원 상당입니다.

서울세관은 해당 업체에 판매 중지와 함께 과징금 4천만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3. 이른 더위에 에어컨·맥주·장어 매출↑

때이른 더위가 계속되면서 에어컨이나 맥주, 보양식 등의 매출이 올해는 5월부터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마트는 지난 5월 한 달 간 에어컨 매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66% 급증해 모든 상품군 중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여름이 성수기인 맥주는 매출이 28% 증가하면서 상품군 중 매출 2위를 차지했습니다.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장어의 매출도 같은 기간 104%나 급증했고, 삼계탕 매출도 63%나 뛰었습니다.

4. 아파트 환기필터 기준 상향 추진

국토교통부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환기필터의 성능 기준을 높이는 등 주택으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막기 위한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국토부는 실내 공기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공동주택에 설치되는 기계식 환기시스템 환기 필터의 미세먼지 차단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500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적용되는 국토부 고시인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손질해 환기 필터의 성능 기준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주방에 설치되는 레인지 후드의 배기설비 기준도 마련합니다.

국토부는 주택 환기 시스템에 레인지 후드를 연동해 주택 전체의 환기 성능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5. 인터넷 거래 피해 35%는 미구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상거래 피해자 10명 가운데 3∼4명은 제대로 구제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전자상거래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1∼9월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피해는 총 7천630건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처리 결과가 '적절'하다고 평가된 경우는 64%에 그쳤고 '미흡'한 경우는 36%였습니다.

피해 거래 유형별로는 인터넷 쇼핑몰이 64%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경매와 블로그·카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피해 물품은 의류·속옷이 가장 많았고 이어 신발과 가방·패션잡화 순이었습니다.

6. 지난달 먹거리 물가 서울 4.4%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가운데 먹거리 물가는 더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울산의 식품 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상승해 전국 16개 시·도중 가장 높았습니다.

식재료와 외식 가격 등을 반영한 식품 물가 상승률이 5%대를 기록한 지역이 나타난 것은 올해 1월 광주 이후 4개월 만입니다.

서울도 지난달 4.4% 오르며 3개월째 식품 물가 상승률 2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서울의 경우 식품 이외 생활물가 상승률은 1.7%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지만 전·월세 물가 상승률 2.4%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7. 장노년층 40% '제2의 일'에 관심

현재 취업 중인 장노년층 10명 중 4명꼴로 퇴직 후 '제2의 일'에 관심을 두거나 실제 준비하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만 35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천500명을 대상으로 노후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취업 중인 천213명 중 30%가 현재의 소득활동을 그만둔 이후 제2의 일을 위해 준비하는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관심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6.4%는 '제2의 일을 준비하고자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했으며, 2.6%는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단계'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노후 소득 부족과 공적 복지제도 미성숙으로 은퇴 후에도 은퇴를 못 하는 현실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8. 1인당 폰 데이터 월 사용량 6G 넘어

1인당 월평균 스마트폰 데이터 사용량이 처음으로 6GB(기가바이트)를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자료를 보면 4세대 이동통신, LTE 스마트폰 가입자 1명당 데이터 사용량은 지난 4월 6.06GB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3월보다 2.2% 늘어난 수치입니다.

LTE 스마트폰 가입자의 데이터 소비량은 동영상과 메신저 등 모바일 서비스 확대와 맞물려 지난 수년 동안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데이터 사용량의 증가에는 기본 데이터 제공량을 모두 소진하더라도 제한된 속도로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는 6만원대 이상 데이터 요금제의 도입이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주 소비자 브리핑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 LG의 또다른 불량 세탁기 트롬 그리고 LG의 횡포
  • 시청자 제보
  • 쓰지도않은 폰요금 920만원 내라고하네요 . 억울합니다!

@ctvkorea_com소비자TV 트위터 LIV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