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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휴가철 보이스 피싱 급증…금감원 '소비자 경보' 외

조회 94 | 트위터노출 0 | 2017-08-07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1. 휴가철 보이스 피싱 급증…금감원 '소비자 경보' 
금융감독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이스피싱과 대출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1332)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 신고 건수는 지난 6월 3천127건으로 전달보다 20% 넘게 폭증한 데 이어 지난달에도 3천378건으로 8%의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르는 전화가 오면 응하지 말고, 필요할 경우 문자메시지를 활용해 상대방을 확인해야 합니다. 

T전화나 후후 등 스마트폰 스팸차단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이스피싱으로 의심되는 전화를 받은 경우 경찰서나 금감원에 신고해 지급정지를 신청해야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2.홈앤쇼핑, 이취 브라질 넛 회수·교환·환불

홈앤쇼핑이  이취가 발생한 브라질 넛 회수·교환·환불에 나섰습니다.
31일 한국소비자원 소비자 위해감시시스템에 따르면, 홈앤쇼핑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지난 5월 17일 판매한 시드박스의 브라질 넛에서 이취가 발생했다는 제보가 접수된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팜스토리 제품입니다. 
문제가 된 해당제품에서는 휘발성이 강한 역한 냄새가 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제품은 소포장 6개, 1박스 제품입니다. 이 같은 문제 발행 가능성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53명입니다. 
그런데 이 같은 사실을 판매 페이지 공지 또는 전체 공지로 홈앤쇼핑이 알릴 필요가 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고 있어 조치에 소극적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3.공정위, 다이소 조사…전문유통점 거래점검 차원

공정거래위원회가 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를 상대로 대규모유통업법 위반 등 불공정거래 여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올해 초 업무계획에서 일명 '카테고리 킬러'라고 불리는 전문점 시장의 불공정거래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문점은 가전·건강·미용 등 특정 상품군 판매에만 주력하는 전문 소매점으로 하이마트·올리브영 등이 있으며, 공정위는 이들 두 업체를 상대로 한 조사도 진행 중입니다

4.올 상반기 착한 휘발유·경유 주유소는?

에너지 소비자단체가 상반기 저렴한 가격으로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한 ‘착한 주유소’를 선정했습니다. 

에너지·석유감시단은 상반기 휘발유 부문 착한 주유소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어울림주유소가, 경유 부문 착한 주유소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평동제일주유소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울림주유소는 휘발유를 상반기 평균 리터당 1400.84원에 팔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저렴한 주유소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원흥 고양동 현대오일뱅크 지점으로 휘발유를 리터당 평균 1403.84원에 판매했습니다.

평동제일주유소는 경유 리터당 상반기 평균 1173.95원에 팔았습니다. 그다음으로 저렴한 경북 경주시 소재 대박주유소는 리터당 상반기 평균 1188.60원에 판매했습니다. 

5.침수 중고차 정보 없이 팔려 피해 주의보
집중 호우로 인해 침수된 차량이 침수 정보 없이 중고차 시장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중고차 침수 관련 상담 건수는 총 690건으로, 침수차 관련 소비자피해가 꾸준히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침수 관련 상담 690건 가운데 중고차를 거래할 때 차량정보로 제공하는 '성능상태 점검기록부'에 침수차 여부가 확인된 경우는 3.5%인 24건에 불과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중고차를 살 때 보험개발원의 '카히스토리'를 통해 차량의 침수 사고 여부를 조회하거나 전문가와 동행해 차량 상태를 점검해야 침수 중고차 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6.휴대용 선풍기, 안전인증번호 확인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면서 조금이라도 더위를 식히기 위해 휴대용 선풍기 들고 다니는 분들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휴대용 선풍기 폭발이나 선풍기 날에 의해 타박상을 입는 등 소비자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이 휴대용 선풍기 구입 시 지켜야 할 안전 수칙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휴대용 선풍기 구입 시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및 리튬전지에 대한 안전인증번호를 제품이나 포장지에서 확인한 후 구매해야합니다. 

KC 인증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리튬전지의 안전인증번호 중 1개라도 누락될 경우 불법 제품일 가능성이 큽니다.

안전인증번호가 있는 배터리에는 과열과 폭발을 방지하는 보호회로가 설계돼 있습니다.

또 휴대용 선풍기를 충전할 때에는 제품에 표기된 정격 용량에 맞는 충전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손가락이 끼여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선풍기 보호망 간격이 촘촘한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7.'블랙박스 무료 설치' …페이백 유혹 주의보 

최근 블랙박스 판매 업체들이 ‘페이백으로 공짜 블랙박스를 설치해준다’는 상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블랙박스 판매업체 MK테크윈, 한빛테크, TJ테크는 블랙박스를 공짜로 구입할 수 있다며 한국바우처소프트의 스마트상품권 서비스 이용을 유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들은 블랙박스 대금을 신용카드나 할부금융 등으로 우선 결제한 뒤 블랙박스 대금에 해당하는 페이백을 받기 위해 한국바우처소프트에 블랙박스 대금의 20배 상당의 현금을 입금했습니다.  

이후 20~30일의 거치기간이 지난 뒤 입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받고 그 포인트로 신용카드 대금, 공과금, 보험료, 통신료 등 각종 대금의 결제에 활용할 수 있다는 게 업체들의 설명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바우처소프트가 지급능력 부족으로 최근 영업을 중단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들이 보게 될 것으로 우려되는 상황인데요. 

우선 소비자원은 한국바우처소프트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며, 스마트상품권 이용을 위해 해당 업체에 입금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8."시판 햄·소시지, 별도로 첨가한 지방 표시 안해"

햄과 소시지에 살코기와 비계성분 함량을 구분표시하는 기준이 없어 이들 제품에 지방이 과다하게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대형 육가공품 제조 5개사의 1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지방함량이 최고 28%로 원재료인 돼지 앞·뒷다리살보다 10% 포인트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지방함량이 많은 이유는 햄·소시지 제조과정에서 식감과 풍미를 좋게 하기 위해 비계부분을 많이 넣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비자원은 비계가 고기함량에 포함되는 문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도 개선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소비자 브리핑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 요양병원 직원들의 임금체불로 인한 집단분쟁 진행 중, 직원들과 환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 지역 축제 판매 음식 감염성 질환 주의
  • 많은 피해자 발생(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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