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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영화관 팝콘 세트는 설탕 덩어리? 외

조회 38 | 트위터노출 0 | 2017-10-02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1. 영화관 팝콘 세트는 설탕 덩어리?
연인이나 가족끼리 자주 찾는 영화관. 1시간 이상 영화를 보는 동안 주전부리 유혹을 떨치기쉽지 않죠. 서울시가 CGV와 메가박스 등 국내 3대 영화관에서 판매하는 간식 8종을 분석한 결과 팝콘과 콜라로 구성된 대용량 팝콘 세트의 경우 한 사람이 섭취하는 평균 당류 함량이 하루 기준치의 72%로 나타났는데요.
특히 캐러멜이 들어간 팝콘 세트는 당 함유량이 일일 기준치의 90%에 육박했습니다. 양념이 들어간 팝콘 세트는 나트륨 섭취량도 하루 기준치의 50%를 넘었다고 합니다. 팝콘 다음으로 많이 먹는 즉석구이 오징어 몸통같은 경우에는 당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핫도그에는 나트륨이 가장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2.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 열려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연합회 등 6개 금융협회장과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서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고객의 이익을 우선하기보다 소비자의 권익을 침해하는 영업행태가 행해지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는데요.
“금융권 영업행위 윤리준칙 만들어달라”
이에 대해 최 원장은 금융회사의 이익만을 우선시하는 영업행태에 대한 개선방안, 계약철회권 등 금융소비자에 대한 사후 권리구제 강화방안 등을 포함한 영업행위 윤리준칙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3. '간편결제' 이용절차 편리…만족도 높아
스마트폰 이용이 대중화되면서 간편 결제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간편 결제에 대한 결제시스템 만족도는 높은 반면 할인혜택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소비자원, 간편결제 4개업체 소비자만족도 조사
전체 종합 만족도는 평균 3.75점(5점 만점)으로 나타난 가운데 업체별로는 삼성페이 3.78점으로 제일 높았습니다.
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좋은 점으로는 ‘결제 및 사용이 간편하다‘라는 의견이 58.3%로 가장 많았는데요. 반면 불편한 점으로는 결제 서비스 이용범위가 한정적이다, 할인혜택이 별로 없다 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고 하네요.
4. “추석황금연휴, 소비자 피해 조심하세요!”
이번 추석은 열흘에 이르는 긴 연휴를 맞았죠. 이러한 명절 기간인 9~10월에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되는데요.
항공, 택배, 상품권 등 피해주의보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은 추석을 맞아 항공, 택배, 상품권, 자동차 견인 분야에 피해주의보를 공동으로 발령했습니다.
명절 특수 서비스 이용이 추석 연휴 동안 집중되어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 기간 동안 일시적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에 상품을 선택할 때에는 가격, 거래 조건, 상품 정보, 업체 정보 등을 종합적으로 비교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겠습니다.
5. 추석 식재료, 어디서 사야 될까?
추석 식재료는 전통시장에서 사는 게 가장 저렴하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추석에 수요가 많은 24개 신선·가공식품의 가격을 분석한 결과 전통시장이 19만 4천 원으로 가장 저렴했다고 밝혔는데요.
신선식품은 전통시장, 가공식품은 대형마트에서
전통시장 다음으론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백화점 순으로 저렴했습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판매점 별로 가격 차이가 크기 때문에 생필품 구매 전에는 미리미리 판매가격과 할인정보 등을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6. 비싼 수입차 수리비 이유 있었다?
수입차 수리비가 터무니없이 비싼 데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수입차 제조회사가 딜러사들에게 담합을 조장하고 딜러사는 이를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공임 인상액, 방법, 시점 담합 주도
공정위는 수리비 산정의 기준이 되는 시간당 공임을 담합한 8개 딜러사에(한성자동차·더클래스효성·중앙모터스·스타자동차·경남자동차판매·신성자동차·진모터스·모터원)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억6800만원을 부과를 했구요. 이런 담합 행위를 부추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대해서도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13억 2000만원을 매겼다고 합니다.
7. 밀수입된 무허가 생리대 104개 품목 적발
중국에서 밀수입된 무허가 생리대 104개 품목이 적발됐습니다. 식약처는 생리대 제조업체인 한국다이퍼가 중국에서 완제품 형태로 밀수입한 생리대 104개 품목에 대해 판매를 금지하고 회수 했는데요. 회수대상 제품은 ‘순수애정’, ‘울트라슬림키토애’ 등 입니다.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 가능
밀수입된 제품 대부분은 중국·베트남 등으로 재수출됐다고 밝혀졌는데요. 일부 제품은 다단계 판매 조직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내 유통 규모 등은 현재 조사 중인데요. 만약 무허가 제품을 구매하셨다면 사용하시지 말고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하셔야 겠습니다.
8. 소비자심리지수 두 달째 하락
국내 소비자심리가 두 달 연속 나빠졌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9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7.7로 8월보다 2.2 포인트 떨어졌는데요.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8월 1.3 포인트 하락한 데 이어 두 달째 내렸습니다. 이 수치가 기준값인 100을 넘으면 소비자심리가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아직 장기평균을 웃돌고 있지만, 소비자심리 상승세는 확연히 꺾인 분위기인데요. 한국은행 관계자는 북핵 리스크와 사드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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