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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대형마트 장보고 계산 맞는지 확인하세요! 외

조회 24 | 트위터노출 0 | 2017-11-06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1. 대형마트 장보고 계산 맞는지 확인하세요!
대형마트에서 계산한 뒤, 빼곡히 적힌 긴 영수증 대충 보고 버리기 일쑤죠. 저 역시도 아예 안보고 버릴 때도 있는데요. 이 영수증, 귀찮아도 꼼꼼히 보시길 바랍니다. 대형마트에서 장을 본 뒤 계산이 잘못된 경우가 확인된 것만 지난해 15만 건이 넘었습니다. 모르고 지나친 건 더 많을 수도 있단 소린데요.
지난해 대형마트 3사에 계산이 잘못됐다며 접수된 건수는 홈플러스가 7만 5천 건, 이마트 4만 3천 건, 롯데마트 3만 4천 건 등 모두 15만3천여 건. 보상금액은 7억 5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그나마 소비자가 발견해 문제가 된 경우만 집계한 수치인데요. 고객을 속이고 부당하게 이득을 얻는 행위인 만큼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한 개선 방안이 시급히 마련돼야한다는 지적입니다. 

2. "오징어 너무 비싸요“ 10년 만에 최고치
우리 식탁의 단골 메뉴 오징어. 이 오징어 값이 10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해 '금징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중국 어선들의 마구잡이식 불법 어획으로 올 들어 어획량이 크게 줄면서 오징어 한 마리 값이 4천 4백 원대를 넘어섰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온난화의 영향으로 동해 연안에 고수온 현상이 심화하면서 오징어들이 예전보다 일찍 북상한 것도 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오징어뿐 아니라 국민 생선인 꽁치와 고등어 어획량도 지속적으로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해산물 값 고공 행진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3. 기상예보·전기고장 신고도 소비자 몫?
민원신청120 이나 전기고장신고123 등 공공기관의 특수번호 통화요금을 소비자가 부담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공공기관 특수번호 사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53개 번호 중 8개만 무료이고, 45개는 발신자 부담이었습니다.
생활민원서비스 120, 전기고장신고 123, 기상예보 안내 131, 소비자상담 1372, 금융정보조회 1369 등은 생활밀착형 특수번호임에도 발신자 부담이었는데요. 국제범죄, 테러 신고 등의 111, 범죄신고 112, 간첩신고 113, 119 등은 무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번 저희 소비자 브리핑에서 보도했듯이 사기업 대표번호도 통신요금을 소비자에게 부담시키고 있었죠. 공공기관 역시 특수번호로 통신요금을 소비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셈인데요. 이에 공공기관부터 통신요금 부담을 발신자에게 떠넘기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고 있습니다. 

4. LG 올레드 TV 12개국 소비자지 평가 1위
LG전자 올레드 TV가 덴마크와 미국, 영국 등 12개국의 비영리 소비자매거진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성능을 인정받았다는 소식입니다.
LG전자는 올레드 TV가 최근 덴마크 대표 소비자매거진 탱크의 TV 성능 평가에서 80점을 획득하고 전체 171개 TV 모델 중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LG 올레드 TV는 이번 평가를 포함해 미국, 영국, 독일, 스페인, 호주 등 전 세계 12개국의 대표적인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이 실시한 성능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얻게 됐습니다.
비영리 소비자 매거진은 평가의 공정성을 기하고자 기업의 광고지원 없이 회비와 독자 기부, 잡지 판매수입 등으로만 운영하고 있는데요. 특히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을 직접 구매해 평가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5. ‘소비자심리지수' 3달 만에 오름세
두 달간 주춤했던 소비자심리지수가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상승세를 계속하며 지난 7월 111.2로 최고치를 찍었지만 이후 하락세로 돌아서 두 달 연속 내리막길을 걸었었죠.
한국은행은 ‘2017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통해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109.2로 전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동향지수 중 6개 주요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의미합니다.
특히 현재경기판단지수가 전월대비 4포인트 오른 91을, 향후경기전망지는 지난달 대비 3포인트 오르며 새 정부 출범 이후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 1년간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을 나타내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6%로 지난달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6. 건강검진 소비자만족도 1위, 삼성서울병원
종합건강검진 국내 소비자 만족도 1위 병원은 삼성서울병원으로 뽑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상위 5위 병원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의 건강검진서비스 소비자 만족도를 조사했는데요. 삼성서울병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평가항목 중 서비스호감도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평가됐다고 전해집니다.

7. 10월 소비자물가 1.8% 상승…연중 최저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10월 소비자물가는 전년보다 1.8% 오르며 지난해 12월 1.3% 상승 이후 10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는데요. 채소류는 9.7% 하락해 전체 물가를 0.18% 포인트 끌어내리는 효과를 냈습니다.
여기에 전기, 수도, 가스는 1년 전보다 1.6% 하락해 전체 물가를 0.06% 포인트 끌어내렸습니다.
반면 곡물은 6.5% 올라 2013년 12월 1.0% 상승을 끝으로 3년 9개월 연속 하락세를 마감했는데요. 통계청은 곡물 가격이 최근 쌀값 상승의 영향을 받았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8. 한우, 차별화 전략으로 소비 되살린다
수입 쇠고기가 우리 식탁을 무섭게 잠식하고 있습니다. 국내산 쇠고기 자급률이 곧 40% 아래로 떨어질 거라는 관측도 나왔죠. 한우 대신 수입산 쇠고기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유통업계와 축산업계는 가격이 높더라도 꼭 한우를 찾을 수밖에 없는 가치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는데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두툼한 스테이크용 한우 상품도 등장했다고 합니다.
정부 차원에서도 사료비, 해외 수출 지원 같은 한우의 명성을 되살릴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 요양병원 직원들의 임금체불로 인한 집단분쟁 진행 중, 직원들과 환자들은 어떻게 될까요?
  • 지역 축제 판매 음식 감염성 질환 주의
  • 많은 피해자 발생(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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