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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1. 미국, 아침식사 거르면 동맥 경화 위험↑ 외

조회 16 | 트위터노출 0 | 2017-11-28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1. 미국, 아침식사 거르면 동맥 경화 위험↑

아침식사를 거르면 동맥이 좁아지고 딱딱하게 굳는, 즉 동맥경화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미국심장학회지에 게재됐습니다.

미국 터프츠 대학교 소속의 연구저자는 아침식사를 주기적으로 거르는 사람들의 생활양식은 전반적으로 건강하지 않을 수 있다면서,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심장 질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미리 조치를 취할 수 있는 나쁜 습관 중 하나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게다가 아침식사를 거르는 사람들이 질 낮은 식단, 잦은 알코올 섭취 및 흡연 등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고혈압과 비만 또는 과체중일 가능성 또한 높게 나타났는데요. 연구 저자는 비만의 경우에는 역 인과관계에 대한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면서 비만인 사람들이 살을 빼기 위해 아침을 걸렀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임산부 내분비계 장애물질, 남아 행동장애 영향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임산부의 내분비계 장애물질 노출은 남아의 행동 장애와 연관성이 있습니다. 

연구 결과 임산부의 특정 페놀 및 프탈레이트 노출은 3~5세 남아의 행동 장애와 연관성이 있었는데요. 가장 우려되는 세 가지 물질은 비스페놀 A, 트리클로산, 디부틸프탈레이트였습니다. 

연구를 통해 임산부들은 대부분 다양한 성분에 노출되어 있었으며, 소변 1리터 당 비스페놀A는 1~3μg, 트리콜로산은 10~100μg, 메칠파라벤은 50~200μg이 검출됐습니다. 비스페놀 A 노출은 3세 아동의 관계 장애 증가 및 5세 아동의 과잉행동 증가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또한 디부틸프탈레이트는 3세 아동의 감정 및 관계 장애 증가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그러나 연구진은 동물에 대한 독성 연구를 통해 해당 물질들이 중추신경계 발달과 관련 있는 호르몬 체계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는 근거가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3. 전 세계 아동·청소년 비만 10배 증가

비만 아동 및 청소년의 수가 지난 40년간 10배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2년에는 정상 또는 심각한 저체중을 가진 사람보다 비만인 사람이 더 많아질 것이라는 임페리얼 컬리지 런던및 세계보건기구의 새로운 연구결과가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더 란셋(지)에 발표됐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식품 마케팅 및 정책을 반영한다고 지적됐는데요. 가정과 학교, 특히 가난한 가정 및 공동체에 건강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과 건강하지 않은 식품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할 수 있는 규제 및 세금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 이어졌습니다. 

4. 아일랜드, 2018 예산에 가당음료세 포함

아일랜드 정부는 2018년 예산에 가당음료세 도입을 확정했습니다. 영국의 탄산음료업계 추가부담금 시행 시기와 동일한 내년 4월부터 발효될 예정인데요. 

추가부담금은 두 단계로 구분됩니다. 당 함량이 가당음료 100ml당 5g 이상인 경우 리터당 20센트, 100ml당 8g 이상인 경우 리터당 30센트의 추가부담금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아일랜드 정부는 추가부담금이 비만 대응을 위한 '일련의 조치 중 하나'라고 언급했는데요. 당세의 목적은 가당음료 섭취를 줄이고 산업계에 제품 제조법 변경을 장려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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