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vnews
[소비자TV] 광고단가

[소비자매거진 W] 식약처, 청와대식 “국민청원 검사제” 도입...국민소통 강화

조회 198 | 트위터노출 0 | 2018-01-29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보건복지부·농림축산식품부·해양수산부·환경부와 함께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올해 첫 정부업무보고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건강 문제는 어느 한 부처만의 사항이 아니고 복합적인 요인이 상호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국민 건강 중심의 범정부적 통합 대응 체계인 '원헬스(One Health)'가 논의됐습니다.

먼저 식약처는 올해 3월부터 청와대식의 ‘국민청원검사제’를 도입합니다.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국민 청원을 받고 있는 것처럼, 식의약품 분야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건데요,
국민이 식품과 의약품에 대해 불안하거나 궁금한 사안을 요청하면 정부가 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입니다.
 
식약처는 홈페이지에 국민 청원창구인 '친절한 식약처'를 마련해 일정 수 이상을 받은 청원에 대해 조사를 실시합니다. 그리고 수거부터 검사?분석까지 단계별로 영상을 제작해 팟캐스트나 SNS 등으로 결과를 국민에게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또 매월 열린포럼을 개최해 식의약품 안전에 관련된 국민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국민 소통단'을 통해 정책수요를 파악하고, 이를 의제 설정에 참고하는 등 국민과 함께하는 식·의약품 안전 정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혼밥족 등 1인가구와 외식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배달전문 음식점 등 안전관리 우려가 있는 업체를 연중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햄버거와 같은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식재료 납품업체 점검을 강화하고, 즉석밥과 같은 간편식에 대해선 HACCP 적용을 확대합니다.

여성용품에 대한 안전관리도 강화합니다.

10월부터는 생리대 모든 성분 표시를 의무화합니다.
현재 환경부,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생리대 역학조사 결과 일부는 올해 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4월부터 공산품인 1회용 팬티라이너를 위생용품으로 관리하기로 했고, 여성청결제 등 여성전용제품 1천여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도 연중 실시할 예정입니다.


차현주 기자(rep02@ctvkorea.com)

소뿔 : 소비자가 뿔났다(소비자제보)
  • 노니 제품에 대하여
  • 시청자 제보
  • 시청자 제보

@ctvkorea_com소비자TV 트위터 LIVE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