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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매거진 W] 청탁금지법 개정후 첫명절..'실속형' 선물 늘어

조회 189 | 트위터노출 0 | 2018-02-05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일명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이 개정된 이후 첫 명절이 다가오는데요,
이번 설 명절부터는 농축수산물에 한해서 선물이 10만원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10만원 이하 소포장 형태의 실속형 선물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의 한 농축수산물 전문 대형마트.
설 명절이 다가오면서 우리 농산물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분주합니다.
올해는 특히 청탁금지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맞는 설 명절인만큼 선물세트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농축수산물과 농축수산물을 50%이상 원재료로 쓰는 가공식품에 대한 선물한도가 5만원에서 10만원으로 늘어나면서 10만원 이하의 선물세트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렇게 청탁금지법 한도내 선물에 대해선 스티커를 부착해 소비자들이 합리적 가격기준에 맞는 선물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일반 가공식품들도 원재료 50%이상을 국산 농축수산물을 쓴 경우에는 소비자가 이 스티커만 보고도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정부는 또 국민들의 물가근심을 덜기 위해 성수품 특별공급기간을 지정해 사과와 소고기, 조기 등 15개 중점관리품목을 집중 확대공급합니다.

설 특별공급기간은 농축임산물 제품의 경우 2월 1일부터 14일까지로, 평상시에 비해 최대 2.5배에 달하는 공급물량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사과와 배는 기존 650톤에서 1650톤으로 2.5배나 공급량이 늘어납니다.
배추와 무는 평상시 414톤이 공급됐으나 특별공급기간에는 1.7배 늘어난 720톤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 외에 소, 돼지고기 등 축산과 오징어, 조기 등 수산제품도 평상시보다 1.3배 정도 물량이 늘어납니다.
 
이처럼 정부는 10만원 이하 '실속형' 선물세트를 확대하고, 주요 성수품 공급을 늘리면서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차현주 기자 (rep02@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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