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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여름엔 ‘쌀쌀’한 음식을! 쌀 요리 체험 교실에 놀러오세요

트위터노출 | 2017-08-04 트위터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쌀가루가 부들부들 해서 계속 만지고 싶어요"
 


3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협 쌀박물관에서 열린 쌀 요리 체험 교실에는 유아·초등가족 총 24명이 참여했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캠핑 여행을 떠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쌀요리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 날은 첫 번째 시간으로 라이스 칼조네를 요리했다. 


일반적으로 칼조네는 밀가루 반죽 사이에 고기, 채소, 치즈 등의 재료를 넣고 반으로 접어 오븐에 구워 만들지만 이번 수업에는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쌀 반죽을 하고 파프리카, 가지 등 채소와 치즈를 넣어 만들었다.


   


요리 교실에 참여한 만 5~9세 아이들은 쌀반죽을 밀대로 펴서 도우를 만들고 플라스틱 칼로 파프리카와 버섯, 가지 등 속재료를 손질해 도우 위에 치즈와 함께 올리고 만두 모양으로 빚었다. 


특히 요리하기 전 쌀가루와 밀가루의 색과 촉감을 비교하고 쌀의 효능과 특징을 배우며 친숙해지는 시간도 가졌다.  


이처럼 오감을 활용한 요리교실은 아이들의 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도움이 된다. 


실제로 수업에 참여한 신경희씨는 아이들이 파프리카, 가지 등 채소를 잘 먹지 않았는데 직접 요리를 하면서 만져보고 맛보니 재료에 대한 거부감이 사라져 요즘은 잘먹는다고 말했다.  


신경희씨 자녀 안예리(9)양도 파프리카를 썰면 아삭아삭 소리가 나는데 버섯은 소리가 안난다맛도 파프리카는 아삭하고 버섯은 말랑하다고 식재료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휴가기간에 시간을 내어 5살 자녀와 함께 참여한 최윤석씨는 우리 주식이 쌀인데 쌀에 대한 소중함을 알고 요리법도 배워서 아이에게 직접 해주고 싶고 아이와 요리하는 시간도 더 많이 갖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이번 요리 수업을 담당한 박채형 강사는 가정에서 하루 세끼 모두 쌀 요리를 한다는 것은 쉽지 않지만 내 아이의 건강을 생각하고 아이가 성장했을 때 지금의 전통 쌀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부모님이 신경써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농협 쌀 박물관은 우리 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밥 중심의 식습관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매달 쌀 요리 체험교실을 열며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고 있다.



소비자TV 정지혜 기자 (jjh2170@ctv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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